헬스장을 다니려고 고민이신 분들은 헬스 한달 가격 평균에 대해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평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되는 금액을 알아두어야 헬스장에 가서 상담을 받을 때 이것이 비싼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에 가격이 나와있지 않은 곳도 많았으나 요즘에는 가격이 나와있는 곳도 많습니다.
가격을 비교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헬스 한달 가격
헬스장 1개월 이용시 일반적인 가격은 3만 원에서 10만 원 선입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머신이나 시설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기본적인 기능 만을 갖춘 헬스장의 경우에는 3만 원 정도면 다닐 수 있고, 여기서 헬스장 퀄리티가 올라갈수록 비싸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체육 시설의 경우 2~3만 원으로 다닐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구비가 되어 있으니 가볍게 헬스장에 다녀보고자 한다면, 저렴한 곳을 먼저 다녀보고 계속 다닐 수 있겠으면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헬스장을 선택할 때는 거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헬스를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급 머신이나 헬스장의 샤워 시설 같은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처음에는 출석하는 것부터 문제이니 가까운 곳을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나중에는 기호에 따라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초반에는 머신의 차이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곳에서 운동을 해봤어야 비교를 할 수 있는데 그런 경우가 잘 없기 때문입니다.
헬스장 가격 예시
우선 헬스장은 기간이 짧을수록 비쌉니다. 1일 권이 기간 대비로는 가장 비싸다고 볼 수 있고, 그 다음은 한 달 이용권 입니다.
3개월 이상의 긴 기간을 결제해야 가성비가 좋아지고 보통은 6개월이나 1년을 결제했을 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니 길게 헬스장을 다니려고 한다면 6개월 이상 결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결제하기 전에 내가 오랫동안 다닐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유명 선수들이 있거나 고가의 기구들, 사우나 같은 것들이 잘 되어 있다면 예시보다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갈 요소가 많아질수록 비싸지는 방식입니다.
간혹 조망이 좋아서 비싼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시설이 좋은 곳은 한 달에 15만 원이 넘기도 하는 등 가격의 편차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참고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헬스장 3개월 가격
3개월부터 약간 저렴해지는 시점입니다. 헬스장이 한 달에 8만 원이라면 3개월을 결제했을 때는 대략 2배 전후에 가까운 금액이 책정됩니다.
대략 한 달 가격이 8만 원 일때 3개월은 약 16만 원 전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인 폭만 고려했을 때는 파격적이기 때문에 길게 결제할수록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헬스장이 많이 저렴한 경우에는 할인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헬스장 6개월 가격
이때부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집니다. 한 달에 7만 원, 8만 원의 금액이더라도 6개월에 많아봐야 30만 원대로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시설의 헬스장은 20만 원 대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락커나 신발장 비용을 따로 받는다면 조금 더 올갈 수 있겠습니다.
6개월의 헬스장 이용 가격은 따져보면 3개월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데, 기간이 길수록 할인 폭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 다닐 수 있다면 기간을 길게 끊는 것이 유리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 3개월 까지는 어찌 채우는 경우 종종 있지만 대부분 6개월을 채우는 것은 어려워 합니다.
헬스장 1년 가격
헬스장 1년 이용권을 결제한다면, 할인폭을 거의 최대로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년을 결제하는 사람은 없으니 보통 1년이 최대입니다.
보통은 40만 원 대에서 등록이 가능하고, 할인을 크게 해주는 곳은 30만 원 대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의지 가득한 상태에서 할인폭에 혹하여 1년을 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헬스장을 이렇게 오래 다닐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헬스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거나 외형의 큰 변화를 느끼려면 몇 년은 다녀야 합니다. 대부분은 6개월도 채우기 어려워하니 1년을 끊어 놓고 드문드문 헬스장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1년을 다닐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