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탈모 예방, 머리를 지키는 방법 3가지



다이어트는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이 있지는 않지만, 방법에 따라서 탈모와 같은 여러 부작용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은 외모에 영향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탈모 예방’ 은 다이어트 시 꼭 지켜야 하는 것들 중 하나 입니다.

다행인 것은 다이어트 시 발생할 수 있는 탈모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됐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것만 바로 잡으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규칙만 잘 지켜주면 어렵지 않게 탈모를 예방할 수 있으니 정독 하셔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탈모 예방 위한 적절한 식단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극단적인 식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인 식단이라고 하면 단식을 하거나 하나의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너무 조금만 먹는 식단도 이에 해당됩니다.

머리를 지키려면 기본적인 영양소가 머리에 공급이 잘 되어야 합니다.

적게 먹으면 적게 먹는 만큼 머리카락에 가는 영양소가 적으니 유지가 어려워지고,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가 다이어트 할 때 먹어야 하는 적정 칼로리 범위 이내에서 먹어줘야만 머리카락을 비롯한 신체 기능을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2,000칼로리를 먹어야 하는 사람이 1,000칼로리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장기간 하게 되면 영양 부족으로 머리카락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제 활용

어쩔 수 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영양제의 활용이 필수입니다.

특히 비타민이 많이 부족할 확률이 높은데, 종합 비타민이나 비타민 C 같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은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 할 때는 사과 반 개 정도가 한계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하면서 많이 먹는 영양제로는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 3 정도가 있습니다.

 

다이어트-탈모-예방-영양제

 

너무 길지 않은 다이어트 기간

사람마다 다이어트 기간이 다른데, 탈모가 걱정된다면 이 기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라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칼로리보다 적게 넣어줘야 하는 것으로, 항상 충분한 영양이 필요한 머리카락을 지키는데 좋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길어질 것 같다면 일주일 정도 칼로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휴식 기간을 잠깐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로리를 많이 낮출수록 그리고 그 기간을 길게 가져갈수록 탈모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이어트 시 얼마나 먹을지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간 또한 상대적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많이 낮추지 않는다면 오래 가져가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많이 낮출 예정이라면 길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칼로리를 많이 낮춘다고 해서 꼭 살이 잘 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한 칼로리와 갭이 커지면 대사량이 낮아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다이어트 속도가 오히려 느려집니다.

 

적절한 나트륨 섭취

다이어트를 할 때 몸이 많이 부으면 체중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컨디션이나 생활 패턴의 영향도 있지만, 나트륨의 과다 섭취가 원인이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트륨을 일정량 섭취하지 않으면 탈모가 오거나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탈모-예방-나트륨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영양소를 운반하는 것을 돕는데, 먹지 않으면 머리카락에도 영양소의 운반이 어려워집니다. 여기에 적은 양의 식사를 한다면 악영향이 중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인 나트륨 하루 권장량은 2,000mg 이니 해당 수치보다 너무 낮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트륨을 먹으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이것은 지방이 아닙니다. 모두 수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살이 찐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나트륨 붓기 관리

나트륨을 권장량과 비슷하게 먹으려다 보면 가끔 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필요한 양에 딱 맞춰서 먹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붓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수분 섭취, 이뇨 작용을 위한 커피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를 통해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먹어주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땀을 배출해주면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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