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체지방 분해 보조제’ 를 찾고는 합니다. 이것을 먹으면 다이어트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조제의 경우 체지방 관련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혀진 경우가 꽤 있는데, 대부분이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체지방 분해 보조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체지방 분해 보조제 맹신 금물
여러분들은 체지방 분해 보조제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그냥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보조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탈 때 보조 바퀴의 도움을 받고는 합니다. 보조 바퀴가 있으면 그것의 도움을 받아서 보다 원활하게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이것도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보조제를 통해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강력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면 보조제라고 부르지 않으며 그때부터 그것은 의약품과 같은 다른 쪽으로 분류되어 관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보조제는 보통 특정 목적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도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조제로써 활용을 해야 하고 맹신하면 안됩니다.
중심은 다이어트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보조제는 직접적으로 살을 빼준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의 중심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가 되어야 합니다.
식단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면서 체지방 분해 보조제만 믿고 있다면, 안타깝게도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하는 역할을 할 뿐이며, 먹으면 좋고 안 먹어도 그만인 정도의 효과를 줍니다.
이것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보다는 식단과 운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다이어트에서 훨씬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지방 분해 보조제, 다이어트 실패
티비나 커뮤니티를 보면 보조제를 활용하고도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례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게도 식단과 운동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실패 원인을 모르고 보조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여러 보조제를 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계속해서 실패할 수 밖에 없으며, 자전거는 보조 바퀴 만으로 굴러갈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를 반복하다 보면 살은 살대로 안 빠지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 기간 동안 건강은 계속해서 안 좋아집니다.
보조제 활용 방법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보다 적게 먹는 식단이 필요하고,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식단은 완전한 필수 조건이고, 운동은 선택이지만 가급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당연히 별로 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 기간이 단축됩니다. 다이어트를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천천히 감량이 되고 있다면 성공으로 가고 있는 것이며, 속도를 더하기 위해 여기에 보조제를 추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제가 어떤 방식으로 보조를 해주건 활용 방법은 다 똑같습니다.
잔티젠
보조제와 관련해서 많이 찾으시는 것에는 잔티젠과 카테킨이 있습니다.
잔티젠은 해조류와 석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600mg 정도를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테킨
카테킨은 녹차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녹차를 마실 때 떫음을 느끼는 그 성분으로 타닌 이라고도 불립니다.
체지방 감소와 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효과를 보기 위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은 녹차를 즐겨 마십니다.
물론 올바른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부터 잡아야 원활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이나 핏타임즈 다이어트 관련 글을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체지방 감량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